[아시안게임] 게임업계, e스포츠 대표팀 응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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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8-08-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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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스포츠, 이번 아시안게임서 첫 시범종목 채택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사진=연합뉴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현지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를 비롯해 넥슨코리아,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소속 회원사 직원 25명 내외 규모다. 응원단은 계속 모집 중이다.

e스포츠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우리나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27~29일), '스타크래프트2'(30일) 종목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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