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단신] 제19호 태풍 솔릭… "세종시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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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8-08-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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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재시설 긴급안전점검, 배수펌프장 4곳·저류지 5곳 정상작동 여부 등 확인

 세종특별자치시청 전경. [아주경제 DB]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지역내 배수펌프장 4곳, 저류지 5곳에 대한 민·관 합동 긴급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세부 점검내용은 △태풍·집중호우 발생 시 정상적인 작동 가능 여부 △유입구 스크린 청결상태시설 △배수펌프 멈춤 사고 유발요인 △비상발전기·배전반 등 전기시설 작동상태 및 감전 취약요인 등이다.

점검결과 배터리액 보충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 즉시 시정조치토록 했고, 토출구 주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권고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 주의를 환기시켰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태풍 솔릭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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