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11월 7일 日서 정식 데뷔 확정…‘Fight! in 오다이바 2018’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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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8-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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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미디어 제공]


걸그룹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나선다.

라붐은 오는 11월 7일 JAPAN 1st Single 'Hwi hwi'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데뷔한다. 라붐은 지난 2017년 9월 아카사카 BLITZ에서 단독공연을 개최 많은 일본 현지팬들의 매료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오는 11월 정식데뷔에 앞서 지난 20일 오다이바 심볼프롬나드 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Fight! in 오다이바2018’에 출연 화려한 무대를 현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는 것을 발표했다.

라붐의 첫 싱글 앨범 JAPAN 1st Single ‘Hwi hwi’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Hwi hwi’ ‘푱푱’ 2곡의 일본어버전과 일본 오리지널곡인 ‘Sugar Pop’ ‘killer killer Tune’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라붐은 지난달 27일 약 일년여만에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곡 ’체온‘을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확 달라진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의 이미지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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