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전성시대 맞나…'운양역 라피아노 2차' 이목 집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우석 기자
입력 2018-08-20 18: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운양역 라피아노 2차' 투시도.


최근 아파트를 벗어나 자유롭고 여유로운 환경에 거주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단독주택 수요가 커지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2673건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거래량이 증가하자, 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6월 서울 단독주택 중위가격은 5월 6억9835만원보다 980만원 오른 7억815만원을 기록했다. 단독주택 중위가격이 7억원을 넘긴 것은 관련 조사 이래 2012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이렇듯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자 그 중에서도 단지형 단독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단지형 단독주택은 전원주택 쾌적성과 공동주택 편리함이 더해진 주택이다. 아파트처럼 여러 가구가 모여 하나의 단지로 조성해 관리비, 방범, 사후관리, 커뮤니티 시설 등 일반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해 아파트 생활이 익숙한 현대인에게도 알맞다는 평을 받는다. 또 개인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지키면서 단지 내 특화된 커뮤니티도 조성될 수 있어 더불어 사는 재미까지 챙길 수 있다.

대표적인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운양역 라피아노 2차'가 분양 중이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단지 내 공동 커뮤니티와 시큐리티 시스템을 구축해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나만의 독립정원과 옥상테라스로 전원생활의 여유는 확장했다. 또 모든 가구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운양역 라피아노 인근에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내년 7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추후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운양역 이용시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약 19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김포한강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편하다.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일산 생활권과도 가깝다. 일산신도시 내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원마운트를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하늘빛초·운양초·하늘중·운양고 등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1286-7번지에 전용면적 84㎡(서비스 면적 포함시 총 사용면적 약 297㎡), 총 1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경기 김포시 운양동 1306-7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선착순 분양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