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0일) 6.8718위안...0.26% 가치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근정 기자
입력 2018-08-20 1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달러 강세 지속 어려워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위안화가 가치 상승으로 이번주 첫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0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76위안 낮춘 6.871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번주 미·중 무역협상이 예고되고 달러 강세가 지속될 수 없다는 판단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거래일인 17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기준 공식 달러대비 마감가는 6.8815위안, 밤 11시30분 기준 종가는 6.8760위안이다.

이날 유로화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865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223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676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3.23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