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MXM 임영민 "워너원 이대휘와 작업,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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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8-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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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제공]


MXM(임영민, 김동현) 임영민이 워너원 이대휘와의 앨범 작업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영민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듀오 MX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MORE THAN EVER’ 발매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워너원 이대휘와의 작업 에피소드에 대해 “워너원 활동이 바쁜데도 직접 디렉을 보러 온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쉬는데도 자신이 아닌 우리를 위해 하나하나 만들어준게 너무 고맙다. 또 개인적으로 대휘와 작업을 하면서 막내와 맏형의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서와 공동 작곡가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휘가 저보다 더 곡도 많이 쓰고 선배로서 배운 게 많은 것 같아서 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한편 MXM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YA YA YA’는 유쾌한 휘파람 소리로 시작해 간결하지만 중독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비트가 더해진 경쾌한 칠트랩 트랙이다.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지게 되는 상황을 한 번 마시면 어느샌가 다시 찾게 되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비유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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