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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현장] '갈릴레오' 김세정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다"

김아름 기자입력 : 2018-07-12 15:22수정 : 2018-07-12 15:22

김세정[사진=tvN '갈릴레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김세정이 프로그램에 대한 큰 애착을 보였다.

김세정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 제작발표회에서 “진짜 23년 살면서 이런 느낌을 받은 건 처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초반엔 긍정의 기를 받으려고 거기에 몰입하거나 빠져 있을때가 있었다. 그런데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너무 무서운 현실이 둘러싸고 있더라. 돌이켜보니까 과연 내가 이 곳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무서움을 처음 겪었다. 항상 긍정적으로 버티던 사람이었는데 이 곳에서는 그게 가능할까하는 혼란이 왔다”면서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크루 분들이 하나씩 대답해주시더라. 넓게 펼쳐진 사막이나 화성같은 공간도 제게 한 마디씩 걸어주는 느낌이 들다보니 점점 갈수록 제 모습이 편안하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쩌면 진짜 진실된 모습이 나와서 울음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다. ‘갈릴레오’가 방송이 나오면 사서 간직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갈릴레오’는 화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진행되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국내 최초 픽션이 아닌 팩트를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 예능이다. ‘갈릴레오’를 이끌고 갈 주인공은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이다. 이들은 지난 6월, MDRS 196기로서 ‘화성에서의 생존’에 도전하고 돌아왔다. 오는 15일 오후 4시 40분 tvN을 통해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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