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한국 떠나기 전 남긴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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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5-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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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류이호[사진=연합뉴스 제공]

대만 배우 류이호가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 한마디를 남겼다.

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동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감독 사준의·수입 배급 오드AUD) 주연배우 류이호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는 우연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정샹(류이호 분)이 첫사랑 은페이(송운화 분)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를 잇는 ‘대만 첫사랑 3부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류이호는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과 기자분들이 이 영화를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앞서 류이호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다시 한국으로 찾아오겠다고 말한 바 있다.

류이호는 이를 언급하며 “다음에 한국에 빨리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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