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유 시장은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에 총 예산의 5% 이상 반영, 1000개의 문화 오아시스 확대, 산림문화・휴양 공간 확충 등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인천시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성장하면서 문화・예술・체육・관광에 대한 수요 또한 커졌다”며 “시민이 행복한 인천이 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에서 시작된 문화예술의 새로운 바람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고,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예술도시로서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