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잠든후에' 트와이스 편, 3일 만에 180만 뷰 돌파

피키캐스트, '엄잠후' 평균 조회수 100만 뷰 이상 인기 콘텐츠 부상

'엄잠후'에 출연한 트와이스. [사진=옐로모바일]

‘엄마가 잠든 후에(이하 엄잠후)’ 트와이스 특집이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80만 뷰를 돌파했다.

21일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피키캐스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공개된 ‘엄잠후’ 트와이스 특집은 공개 3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188만 뷰 ▲좋아요 약 5만 개 ▲댓글 약 1만 개 ▲공유 약 9700건 등의 기록을 세웠다. 

‘엄잠후’는 늦은 밤 몰래 야식을 만들어 먹는 설정의 먹방이다. 속삭이는 소리로 안정감을 전하는 자율감각 쾌락반응(ASMR) 방식에 예능 컨셉을 더한 피키캐스트의 간판 웹예능이다. 자이언티, 위너, 에이핑크, 세븐틴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회당 평균 조회수는 100만 뷰 이상이다.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과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레전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쯔골라스’ 자세를 셀프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잠자는 엄마 몰래 야식을 만들며 다양한 상황극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멤버들끼리 요리를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덕분에 잘 먹고 잘 놀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