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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보 오류 확인...은행들 더 받은 이자 돌려준다

임애신 기자입력 : 2018-05-16 15:21수정 : 2018-05-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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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받은 은행 이자는 환수하지 않기로

[자료= 한국은행 제공]


은행들이 정상금리보다 높게 발표된 코리보 때문에 이자를 더 낸 차입자들에게 이를 되돌려 주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감사원이 지난해 말 실시한 '주택금융 위험요인 관리실태 감사' 수감 과정에서 2012년 이후 공시된 일별 코리보에 일부 오류가 있었음이 확인돼 이를 코리보 산출업체와 전국은행연합회, 코리보 소위원회, 각 은행에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수감 과정에서 확인된 코리보 오류는 총 6건이다. 3건은 정상금리보다 1bp(0.01%) 높았고, 3건은 1bp 낮았다.

은행들은 정상금리보다 높게 발표된 3건의 오류로 인해 코리보 연동대출 차입자들이 더 낸 이자를 환급하기로 했다. 일부 은행은 이미 환급을 마쳤고, 일부 은행은 조만간 환급할 예정이다. 환급 이자는 총 580만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정상금리보다 낮게 발표된 3건의 오류로 인해 차입자들이 적게 납부한 이자 약 2600만원의 경우 은행들이 환수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한은은 코리보 오류 재발 방지를 위해 코리보 산출·발표 결과 점검을 자체적으로 강화했다. 코리보 편제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현재의 개선방안을 관련 기관들과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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