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신임 사장에 김범년 전 광양그린에너지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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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8-05-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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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감사에는 문태룡 전 코리아스픽스 원장

김범년 한전KPS 신임사장. [사진 = 한전KPS]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제14대 사장으로 김범년 전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 한수원 발전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KPS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문태룡 한전KPS 신임감사. [사진 = 한전KPS]


한편, 신임감사에는 문태룡 전 코리아스픽스 원장이 선출됐다.

문 감사는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와 감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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