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중국 첫 방송판매에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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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5-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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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세화피앤씨는 지난 7일 중국 왕홍에서 첫 생방송 판매를 실시해 완판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14일로 예정된 2차 판매를 28일로 연기했다. 세화피앤씨는 4월 한달 간 중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했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 및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왕홍 생방송에서 선보인 제품은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리페어샴푸 R' '페이셜 미스트 올데이 모이스트'를 비롯해 프리모 '바디헤어 리무버', 리체나 '볼륨커버 스프레이' '바띠 립틴트' 등이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왕홍 마케팅과 해피고 TV홈쇼핑 판매를 통해 수준 높은 화장품 품질을 인정 받을 것"이라며 "중국인이 사랑하는 K뷰티 대표 코스메틱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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