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KT 고객센터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두리 기자
입력 2018-04-26 18: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KT 고객센터를 방문해 고객센터 상담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KT 용산 고객센터를 방문해 민원 처리 현황을 살펴보고,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4월 2일부터 시행된 점심시간 일반 상담업무(요금문의, 각종 신청·변경) 중단 이후 고객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개편에 따른 이용자 불편사항은 없는지 점검하는 한편, 상담사의 실질적인 휴식권 보장을 위해 확충된 식당, 휴게실 등의 복지시설을 살폈다.

아울러 개편된 점심시간에 맞춰 구내식당에서 상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위원장은 “시행 전에는 고객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오늘 보고를 받고 보니 고객들의 불편도 크지 않고, 무엇보다 상담사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상담사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