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핫이슈] 배우 오승현, 결혼 2년만에 엄마된다…"임신 8주차, 태교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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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4-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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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룰이엔티 제공]


배우 오승현이 엄마가 됐다. 결혼 2년만에 첫 아이를 얻는 기쁨을 맞은 것.

23일 오승현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오승현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임신초기로 태교에 집중하며 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경기도의 한 성당에서 1세 연하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오승현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 이후 ‘사랑해 울지마’ ‘백설공주’,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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