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셀루메드 美 FDA 승인 소식에 연일 상한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신형 기자
입력 2018-04-16 16: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 주가가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셀루메드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매수세를 유인한 결과로 보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상승한 2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루메드는 최근 3거래일간 89.67%나 상승했다.

셀루메드는 지난 12일 자사의 골이식재(Rafugen DBM)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전 세계 근골격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셀루메드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며 이날 하루 ‘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