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라이트 프로리그 출범...트위치-스턴록 스튜디오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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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4-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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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 프로 리그(Battlerite Pro League)’가 지난 6일 출범한 가운데, 넥슨·스턴록 스튜디오·트위치(Twitch)가 스튜디오 파트너십을 맺었다.

9일 트위치에 따르면 ‘배틀라이트 프로리그 시즌1’은 유럽, 북미, 남미,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유럽, 북미, 남미의 참가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한국의 참가 신청은 26일부터 시작되며, 총 상금 8만 달러(결승전 상금 2만 5000달러)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트위치는 앞으로 세 시즌 동안 이 대회의 독점 스트리밍 파트너로 선정이 됐고, 모든 경기는 배틀라이트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넥슨은 한국 지역 대회의 운영과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26일부터 시작하는 한국 지역 대회의 일정은 넥슨 배틀라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턴록 스튜디오의 알렉산더 헤르맨슨은 “트위치와의 배틀라이트 프로리그 파트너십, 넥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방송 중계뿐 아니라 배틀라이트 만의 특징을 새로운 유저와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틀라이트 프로리그의 각 지역별 오픈 예선이 종료된 이후에는 각 지역별로 8개 팀이 출전하고, 5주 동안 진행이 되며 지역별 대회가 진행된다. 지역 대회를 통해서 시즌1의 LAN 파이널(결승전)에 진출할 팀과 다음 시즌에 강등될 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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