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1호 고객 탄생...'1급 응급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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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3-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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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롯데렌터카 강남지점에서 신차장 다이렉트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최명재(사진 왼쪽) 씨가 차량 전달식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렌터카 제공]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다이렉트’의 1호차 고객이 탄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온라인을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24시간 견적 및 무서류, 무방문이 특징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날 롯데렌터카는 강남지점에서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1호자의 주인공은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1급 응급구조사 최명재(37) 씨가 선정됐다.

최명재 씨는 “직업 특성상 차량에 신경을 쓸 시간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차량관리가 간편한 신차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었고, 평소 즐기던 캠핑을 위해 보다 큰 차량을 알아보던 중 서비스가 우수한 롯데렌터카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사원과 직접 만나면 번거롭기도 하고 원하는 상품 외에도 추가적인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어 부담스러웠는데, 견적부터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차량을 계약해 편리했다”고 덧붙였다.

롯데렌터카는 1호차 고객에게 첫 달 대여료뿐 아니라 제주 지역 단기렌터카 1년 무제한 이용권도 증정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신차장 다이렉트는 최근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급증하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이 합리적인 자동차 생활(Car Life)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이용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돼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의 인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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