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알뜰폰 ‘망 도매대가, 원가중심 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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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슬 기자
입력 2018-03-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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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아주경제 5면
 

"분양가 규제가 만든 '로또 아파트' 집값 반등 새 불씨"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 재건축 아파트는 수억원 떨어진 반면 모델하우스엔 구름인파가 몰리고 있다. 강남 새 아파트 희귀성으로 청약수요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규제를 강화할수록 새 아파트 희소성은 커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당첨만 되면 시세차익 얻을수 있기에 청약 시장의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며 예상했다. 이로 인해 청약 대박이 시장 반등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모인다.




 

알뜰폰 ‘망 도매대가, 원가중심 산정해야'

알뜰폰이 생존을 위한 선결과제로 망 도매대가 산정 방식의 현실화를 주장하고 있다. 업계는"정부의 말을 믿고 공격적 마케팅을 펼쳤으나 실제 망 도매대가의 안하폭은 LTE요금제는 전혀 인하되지 않은 절반의 협상에 불과하다", “현 산정 방식은 유효경쟁 불가능한 수준" 이라며 통신시장에서 유효경쟁을 펼치기 위해선 무엇보다 망 도매대가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비상대책반은 오는 4월 망 도매대가 산정 방식을 놓고 정부와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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