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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호명호수로 떠나보면 어떨까'…16일 개방

(가평)임봉재 기자입력 : 2018-03-16 15:25수정 : 2018-03-16 15:25

상공에서 내려 본 가평 호명호수.[사진=가평군 제공]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봄이 시작됐다. 이 맘 때면 산과 들, 바다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난다. 푸른 물과 푸른 하늘이 장관을 이룬 경기 가평군의 '호명호수'로 떠나보면 어떨까.

전국 곳곳에서 몰려오는 경기지역의 대표 관광지, 바로 호명호수다. 겨우내 안전을 위해 문을 닫아 아쉬워했던 상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백두산 천지를 닮은 '호명호수'가 16일 개방됐다.

호명호수는 지난해 12월부터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호명호수를 오가는 노선버스를 비롯해 차량출입을 통제해 왔다.

호명호수는 한국 최초의 양수발전소로, 발전소 상부에 물을 저장하기 위해 호명산(632m) 자락에 조성된 인공호수다. 면적이 15만㎡에 달하고, 267만여t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호수를 찾으면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에 서면 푸른 물과 파란 하늘이 만들어 낸 쪽빛 장관을 볼 수 있다. 또 1.9㎞ 길이의 호숫가에서 자전거도 탈 수 있다.

특히 호수는 '가평 팔경의 제2경'으로 유명해 연간 13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개방이 되지만 안전과 자연보호,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노선버스만 정상까지 운행된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호수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서 내려 노선버스로 타거나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경춘선 전철을 타고 상천역에서 내려 90분만에 등반도 가능하다. 호수는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되며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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