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LH와 스마트시티 구축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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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최종복 기자
입력 2018-03-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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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서동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스마트시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IT 기술과 도시기반시설을 융·복합해 도시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이 필요한 행정·교통·보건·의료·복지·환경·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기반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LH와 적극 협의를 진행했다. 상호 논의를 통해 경기북부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트 통합운영센터 정보시스템 연계서비스 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및 운영, 국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 스마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실천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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