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중로 국회의원·임상전 지방의원 세종시당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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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8-03-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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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세종시당이 6·13 지방선거 출범식을 겸한 개편대회를 갖고 시당 조직을 재정비했다.

8일 열린 개편대회는 바른미래당 전국 17개 광역시·도당 중 가장 처음으로 열린 개편대회다.

이날 시당위원장으로 김중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겸 국회국방위원회 간사와 임상전 전 세종시의회 의장을 공동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출마를 결정한 7명의 예비후보자들과 바른미래당 세종시당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바른미래당 세종시당은 개편태회를 통해 "젊은 도시, 세종시를 위한 미래지향적 개혁과 국민통합을 주도해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가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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