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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노선영 드디어 입 열었다…네티즌 "빙상 연맹 진상조사 해라"

정세희 기자입력 : 2018-03-09 08:30수정 : 2018-03-09 08:30
빙상연맹에 차별 느껴

[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 노선영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화가 나는 건 어떻게 바뀌지가 않는다는 거다. 도대체 스포츠의 권력 비리는 언제까지 이어갈래" "과정은 공정할거라며? 기회는 평등할거라며?" "한 번 더 생각하고 되짚어 봤다면 노선영 선수같은 억울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힘겨움과 억울함이 없도록 누군가는 반드시 나서서 단죄 해주길" "노선영 선수 힘내세요' "노선영 선수 당신은 죄가 없습니다" "빙상영맹 전부 물갈이해라" "스케이트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곳에서 당신의 삶의 길이 활짝 펼쳐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노선영 선수 수고했어요" "억울함이 없도록 진상조사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선영은 8일 SBS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에 출연해 '왕따 논란'에 대해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 개개인 선수의 문제가 아니었다.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메달권이 아니었다"며 "지원이 적거나 하기보다는 메달을 유력한 후보선수들에게 각종 혜택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2010 밴쿠버 올림픽부터 그런 것이 시작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시스템의 문제"라며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도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앞서 노선영은 지난 2월 열린 '2018 평창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준준결승전서 팀원들과의 불화설이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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