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에게 세상서 하나뿐인 유니폼 선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성민 기자
입력 2018-03-06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윤성빈 SNS 캡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윤성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드 트래퍼드에서 온 선물'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성빈은 자신의 성을 영문으로 표기한 'YUN'과 '2018'이라고 적힌 빨간색 축구 유니폼 상의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윤성빈은 맨유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평창올림픽 기간 맨유는 공식 SNS를 통해 한글로 "윤성빈 선수가 그간 흘린 땀과 눈물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기에 더욱 자랑스럽습니다!"고 적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