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산동성 상무청 방문 [중국 옌타이를 알다(291)]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 일행은 지난달 24일 산동성 상무청을 방문해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발전방안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24일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산동성 상무청을 방문해 한중(옌타이)FTA산업단지 발전방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장 부시장 일행은 쉬춘밍 산동성 상무청장을 만나 한중(옌타이)FTA산업단지 업무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산업단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옌타이시 장다이링 부시장, 류썬 상무국장, 산동성 상무청 쉬춘밍 청장, 뤼웨이 부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