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등 모델별 최대 100만원 할인하는 3월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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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3-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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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아머 모델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등 모델별 최대 100만원을 할인하는 3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미선택 시 50만원 할인, 현금 또는 할부 무관)을 무상 장착해 준다.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하면 3.9%(36~48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 저금리에 2채널 블랙박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트리플 혜택 저리할부 구매 시에는 4.5~4.9%(60~72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 장기 저금리 혜택에 새출발 응원 지원금 50만원이 추가돼 총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C&투리스모)을 구매할 경우에는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New Promise 531 프로그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중 G4 렉스턴은 내맘대로 최저할부를 이용해 구매하면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에는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을 할인받게 된다.

또한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새출발 지원금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코란도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엔 새출발 지원금 100만원을 준다.

중고차 보유고객들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은 2007년식 기준으로 최저 670만원 혜택을 부여하고, RV 보유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티볼리 브랜드는 여성고객 구매 시 10만원,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또는 렉스턴 스포츠를 구매하면 각각 50만원과 1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RV 보유고객 중복할인 불가) 사업자는 10만원 더 저렴하게 렉스턴 스포츠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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