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오리경로당 신축...친목도모 여가활동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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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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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 소하동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오리경로당이 신축됐다.

지난 22일 가진 준공식에는 박충서 복지돌봄국장, 이병주 시의회의장, 시의원, 소하2동 유관단체장, 김점봉 경로당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리경로당은 연면적 215.37㎡ 지상2층 규모로 2017년 9월 착공하여 올해 2월 완공됐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속에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실버복지 공간으로 단장돼 마침내 준공식을 거쳐 어르신들의 아늑한 보금자리 및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새로운 경로당이 신축된 것을 축하드리며, 신축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이웃과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그동안 경로당 설립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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