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이란 추락 여객기 인근서 시신 30여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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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기자
입력 2018-02-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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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65명을 태운 여객기가 이란 남서부 산악 지대에 추락, 현장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탑승객 시신 30여구를 수습했다고 BBC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수색에 나선 이란 혁명수비대에 따르면 여객기가 추락한 자그로스 산맥 데나산 정상 인근에서 여객기 잔해와 시신들을 수습한 뒤 15구의 신원을 확인한 상태다. 수색에 나선 지 이틀만이다. 앞서 18일 오전 테헤란을 출발해 남서부 야수즈로 향하던 이란 아세만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한 지 50여분 만에 추락하면서 탑승객 65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진은 현지 구조당국이 데나산 인근에서 구조 활동에 나서는 모습.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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