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신예 김연서, OCN 새 월화 '그남자 오수' 출연 확정…재벌 손녀 효진 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02-09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배우 김연서가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애간장' 후속으로 3월 5일 월요일 밤 9시 첫방송 되는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썸 로맨스다. 극중 김연서는 재벌 손녀 효진 역을 맡았다.

김연서가 연기하는 효진 역은 겉으로 보기엔 미스코리아 출신에 똑똑하고 조신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당찬 캐릭터다. 잘생긴 오수(이종현 분)에게 첫눈에 반해 계속해서 호감을 어필해 갈 예정이다.

'그남자 오수'를 TV 드라마 신고식을 할 김연서는 영화 '재심'을 통해 주목 받은 신예다. ‘재심’에서 그는 현우(강하늘 분)의 첫사랑 수정 역을 맡아 묵직하고 복잡한 감정선을 차분히 소화해내며 호평 받았다. 또한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서는 평강공주 역으로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