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오늘 국회서 한미연합사령관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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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입력 2018-01-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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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회 국방위원들도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접견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정세균 국회의장이 26일 국회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만나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찬은 정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회 국방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브룩스 사령관에게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정 의장은 지난해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춰준 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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