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호주오픈 32강전…형 즈베레프 꺾은 정현, 아우 즈베레프도 꺾을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준무 기자
입력 2018-01-20 12: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이 20일 2018 호주오픈 단식 3회전에 출전한다.

정현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남자단식 32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현은 세계 랭킹 58위, 즈베레프는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현은 즈베레프의 친형 미샤 즈베레프를 128강에서 꺾은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기면 정현이 동일 대회에서 즈베레프 형제 모두 이기게 되는 셈이다.

여자단식 경기 이후에 남자단식 경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경기 시작 시간은 유동적이다. 현재 정오를 기준으로 시모나 할렙과 로렌 로이비스 사이의 여자단식 마지막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정현의 경기는 JTBC3 폭스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SK브로드밴드는 126번 △스카이라이프는 108번 △kt올레TV는 62번 △LG U+(유플러스)TV는 5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