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집사 널위해 준비했어"… 개파라치의 습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동규 기자
입력 2018-01-19 16: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풀밭에서 댕댕이와 놀고 있는 아이도

즐겁게 댕댕이와 사진 찍는 그녀도

댕댕이와 바다를 보는 누님도

너 고소!!!! (feat. 농식품부)

내년 3월이면 위 사진 속 집사들은 ‘개파라치’의 먹잇감이 될 겁니다.

댕댕이에게 목줄을 하지 않은 탓이죠.

‘반려견 안전과리 대책’의 하나로 신고포상금제도가 시생될 예정입니다.

벌써 이를 두고 많은 비난이 쏟아지는데요.

실효성이 없다는 우려부터 행정편의주의에 불과하다는 지적까지 의견이 다양합니다.

파파라치 공화국 ‘대한민국’

파파라치 종류만 약 900가지. 이에 따른 부작용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하아~ 제발 쫌...

무슨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파파라치’ 만드는 거 이젠 식상하지 않습니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