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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최저임금 인상, 경비원·입주민 조금씩 양보해 상생"

홍성환 기자입력 : 2018-01-14 16:25수정 : 2018-01-14 16:47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방문해 경비원, 입주자 대표 등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의견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방문해 경비원, 입주자 대표 등을 만나 최처임금 인상에 따른 의견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최저임금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디딤돌과 같다"며 "언제나 묵묵히 일하는 경비원, 청소 미화원들이 있어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만큼 입주민과 경비원 서로 협력해서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그는 아파트 종사자 고용 안정과 근무 여건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누구나 일한 만큼 최소한의 정당한 대가를 받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아파트 입주자와 경비원 분들이 조금씩 양보해서 상생을 하는 단지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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