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천서부지부 '2018년 정책자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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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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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에 총력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지부장 석동인)가 지난 2일(화)부터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정책자금은 지난해보다 1,500억 원 증가한 3조 7350억 원 규모로 일자리창출기업과 4차 산업혁명 분야 영위 기업, 스마트 공장 도입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고용창출, 수출성과를 낸 중소기업은 이자환급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고용창출, 수출성과 등 환급대상에 해당할 경우 최대 2%p 이내에서 금리우대(이자환급) 지원을 받는다.

인천서부지부는 지난해 추경포함 1163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인천지역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에 기여했다. 특히 경기 회복을 위해 정부가 8월에 편성한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산업구조조정, AI, 사드 피해기업의 안전판 역할을 했다.

석동인 지부장은 “정부는 창업과 혁신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기업, 스마트공장 추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책자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인천서부지부 관할(인천시 남구, 동구, 서구, 중구,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 김포시)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자가진단(회원가입필요)을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 사전상담을 예약한 후 중진공 방문상담을 통해 정책자금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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