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 개최

[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18년 어린이집 원장 회의 및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영은 이날 행사에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지난해 가장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7곳을 선정해 수상했다. 부영은 전국 부영아파트 내 관리동에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7곳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익산배산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이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와 시군구가 매년 우수한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선정하는 '2017년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우수상은 원주혁신1단지 어린이집과 충북오창6단지 어린이집이 받았다. 화성향남3단지, 충북오창7단지, 전주하가 부영 등 3곳의 어린이집에게는 우수상이 돌아갔다. 특별상은 평택청북5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