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35회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고백한 서지안(신혜선)은 "이제 어쩔 거예요? 어디 뭘 어쩔 생각인지 들어봅시다"라며 그를 챙긴다.
서지안과 함께 설거지를 한 후 상처 치료를 받던 최도경은 "우리 사귀자"라고 돌직구 고백을 해 서지안을 놀라게 한다.
선우혁(이태환)이 셰어하우스에 산다는 말에 서지수(서은수)는 "같이 살고 있었던 거야?"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어 서지수는 "부탁이 있어서 보자고 했어"라며 서지안을 만난다.
한편,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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