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칭다오 벌써 '새해맞이' 준비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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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7-12-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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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노일점망]


2018년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 칭다오 시장 일대는 벌써부터 붉은 빛이다. 1월 1일 위안단(元旦)맞이 용품이 매장마다 가득해진 것. 중국도 양력설 보다는 음력설인 춘제(春節)를 더욱 성대하게 보내지만 폭죽을 쏘고 복이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福)자를 거꾸로 걸어두며 새해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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