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와 열애설' 조우리, 일상 모습이 더 '러블리+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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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12-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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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신인배우 신현수와 열애설이 휩싸인 배우 조우리의 일상 모습이 더 화제다.

최근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억울하게 죽은 언니의 복수를 위해 마이듬(정려원)과 손을 잡은 진연희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조우리가 신현수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조우리의 일상 모습은 네티즌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지난 6일 조우리는 "여름날"이라는 글과 함께 턱을 괴고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과 함께 "연말"이라는 글과 초근접에도 굴욕없는 셀카를 공개해 '여신이다' '너무 예쁘세요' 등 댓글이 쏟아졌다. 

1992년생인 조우리는 MBN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로 데뷔해 KBS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2012)' '시리우스:가장 빛나는 두 개의 별(2013)' '일말의 순정(2013)' '메디컬 탑팀(2013)' '모던 파머(2014)' '딱 너 같은 딸(2015)' '태양의 후예(2016)'에 출연한 바 있다.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태양의 후예'에서 조우리는 이치훈(온유)의 아이를 임신했던 마취과 레지던트 1년차인 장희은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3살 차이의 신현우 조우리가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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