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대형마트서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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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7-12-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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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은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를 내세워 12월 한달 간 크리스마스 캠베인을 벌이고 경품으로 트리를 증정한다.[사진=풀무원다논 제공]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은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를 통해 이달 한 달 간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시음대와 매대, 제품 패키지 등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다.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존에서는 미니트리 만들기 키트를 받을 수 있는데 가로 4.5㎝, 세로 8㎝로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다. 폼보드 소재로 쉽게 구겨지거나 망가지지 않아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니트리와 탁상용 트리를 받을 수 있는 액티비아 크리스마스 인증샷 SNS 이벤트도 한다. 액티비아 제품 등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미니트리를 증정한다.

미니트리 인증샷을 올리면 다시 추첨해 가로 25㎝, 세로 50㎝ 탁상용 트리를 준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액티비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액티비아는 연말을 맞아 홈플러스 요리교실에서 요거트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홈 파티 메뉴도 선보였다. 떠먹는 액티비아 플레인을 활용한 ‘냉동 요거트 베리 바크(Bark)’ 와 ‘요거트 버터크림과 포치드에그’, 마시는 액티비아 화이트를 활용한 ‘타라토르’ 등이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조리법은 액티비아 SNS 공식 계정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한 해 동안 액티비아를 사랑해준 소비자와 연말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고자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과식하기 쉽고, 추운 날씨 탓에 운동량도 부족해지기 쉬운데 요거트를 꾸준히 먹으면 장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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