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인천부평구지회,“ 한국 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는 2017 희망나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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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1-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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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총 부평 여성회 30여명 참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부평구지회 여성협의회(회장 김경진)회원 30여명은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와 함께하는 2017 희망나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성희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어머니 손맛으로 만들어진 고추장 540kg는 부평구 관내 동사무소 사회복지팀을 통해 홀몸어르신,소년·소녀 가정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7 희망나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사진= 자총 인천부평구지회 ]


김경진 자총부평구지회 여성협의회장은 자총 부평 여성회의 전통있는 고추장 담기 행사를 올해도 한국마사회 덕분으로 하게 되어 기쁘고,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었다고 하면서 후원해준 한국마사회와 같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지역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2017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돕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고 이번 고추장 행사를 마무리하고 다음주 청년봉사단과 함께하는 연탄배달 봉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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