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표 모델 '티볼리' 최대 6% 할인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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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7-1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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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아머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대표 모델인 '티볼리'를 최대 6%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연말까지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량 금액의 5%를, 티볼리 에어는 6%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리 할부나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에도 할인이 가능하다.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하는 유라시아 저리할부 또는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하면,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에 각각 3%, 4%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차량을 출고할 경우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만약 12월 10일까지 출고하면 20만원, 20일까지 출고하면 10만원이 할인된다.

또한 ‘아듀 2017 세일 페스타’를 통해 티볼리 외 모델도 할인 판매한다. △티볼리 6~10% △티볼리 에어 7~10% △코란도 C 8~12% △코란도 투리스모 8~12% 등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브랜드에 보내 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송년맞이 특별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형 SUV의 아이콘 티볼리 브랜드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은 분들이 갖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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