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인프라 풍부…'한양수자인 양양'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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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7-11-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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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

한양수자인 양양 조감도 [이미지= 한국자산신탁 제공]


리건종합건설이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이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가구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6㎡ 97세대 △전용 76㎡T 4세대 △전용 78㎡ 298세대 △전용 78㎡T 12세대 △전용 84㎡A 228세대 △전용 84㎡B 65세대 △전용 84㎡C 9세대 △전용 84㎡D 3세대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양양군 일대는 굵직한 교통 호재로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우선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한층 수월해졌다.

광역 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양양국제공항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발맞춰 국내외 운항노선이 증가하는 등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또 '한양수자인 양양'은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갖춰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양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체육시설 이용 및 산책, 휴식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쉽다.

양양 내 최대 규모인 동시에 최고층인 28층을 자랑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중소형 혁신설계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1월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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