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or '친스타그램'" 지드래곤-이주연, 열흘만에 '또' 열애설…양측 입장은? '애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7-11-09 13: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드래곤-이주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진 가운데, 양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 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어 오늘(9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슷한 배경의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열애설이 제기 됐다.

이에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이주연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양측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식의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 사실 여부에 대해 함구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지난해 말 SNS에 각기 올린 사진을 캡쳐해 올렸다. 둘이 함께 찍진 않았지만 이 사진들은 배경이 유사해 ‘럽스타그램’이라는 의심이 산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이주연 측은 “친구사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