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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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7-10-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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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는 지난 19일 상주농업예식장에서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농업인과 소통채널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금년도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적극적인 물 관리와 가뭄대책의 선제적 대응으로 자연재난을 극복한 유공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리나라의 수자원현황과 수리시설물 유지관리 및 2017년 주요업무현황 등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농업인들과 소통했다.

아울러 물 환경 해설가(장영인)를 초청해 ‘물은 아껴 써야 할 자원, 그리고 소중한 생명’을 주제로 특별 강연으로 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병윤 지사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이 증가 하고 물 부족국가로서 물 관리의 중요성이 요구된다”며, “농업인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간 협조를 통해 농업용수를 음용수와 같이 절약 하면서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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