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 “새로운 안무가 직접 컨택, 무대 보는 맛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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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10-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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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Highlight) 이기광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그룹 하이라이트 8주년 앨범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이번 새 앨범 안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데뷔 8주년 기념 및 두 번째 미니앨범 ‘CELEBR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에는 기존 안무가인 프리마인드가 아닌 새로운 안무가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기광은 “직접 안무가와 콘택했다. SNS를 통해 그 분의 안무를 보고 바이브, 춤선을 보고 이번 신곡과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하고 3박 4일간의 연습을 가졌다. 친해지고 즐겁게 새로운 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서 ‘어쩔 수 없지 뭐’와 ‘CELEBRATE’ 두 곡의 안무가 참으로 구성지고 잘 어울리는 안무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무대를 보는 맛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는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굿라이프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기반의 댄스곡으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에 이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이라이트가 보내는 두 번째 격려 메시지를 담아냈다.

하이라이트는 데뷔 8주년 기념 및 두 번째 미니앨범 ‘CELEBRATE’를 같은 날 오후 6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룹 하이라이트 (Highlight)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그룹 하이라이트 8주년 앨범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동운,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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