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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이슈 현장] 최시원-최강창민, 수천명 팬 환호 속에 '만기전역'…"기다리고 있었어요"

김아름 기자 (종로)입력 : 2017-08-18 10:31수정 : 2017-08-18 10:40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29·본명 심창민)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30)이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만기 전역식을 마친 후 현장에 모인 팬들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전 세계 팬들의 환호 속에 전역했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8일 서울 종로의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만기전역했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5년 11월 19일 같은 날 나란히 의무경찰로 입대한 바 있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전역을 보기 위해 전 세계 수 천명의 팬들은 서울지방경찰청 앞에 운집했다. 서울지방경찰청사 앞에서 길게 늘어선 줄만 봐도 두 사람의 식지 않는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플랜카드를 펼쳐 보이는가 하면, 다수의 팬들은 두 사람의 이름을 크게 연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혼잡을 막기 위해 별다른 행사가 없을 것을 예고했지만, 그럼에도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팬들은 두 사람을 보기 위해 수 시간 전부터 경찰청 앞에서 이들을 기다렸다.
 

최시원-최강창민 전역 현장 보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앞에 모인 팬들 [사진=김아름 기자 beautyk@]

최시원-최강창민 전역 현장 보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앞에 모인 전세계 각국의 팬들 [사진=김아름 기자 beautyk@]


이날 두 사람의 전역은 예상됐던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약 30분 앞당겨 모습을 드러냈다. 최시원이 “차렷”을 외치고 두 사람은 동시에 정면과 좌, 우에 있는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경례 포즈를 취한 뒤 곧바로 경찰청 식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소속사 차량을 통해 현장을 빠져나갔고, 현장을 찾아와준 수 천명의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기도 했다. 5분도 채 걸리지 않은 전역식을 위해 몰려든 팬들은 아쉬움에 두 사람이 탄 차의 동선을 쫓아가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팬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수많은 경찰 인력들이 배치됐지만, 비교적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인 팬들 덕분에 사고는 일어나지 않고, 짧았던 전역식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1년 9개월의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전역한 두 사람은 향후 공식 스케줄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최강창민은 오는 21일부터 지난 4월 전역한 멤버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 아시아프레스 투어를 개최하고 취재진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최강창민은 전역 소감과 더불어 향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오는 10월 컴백을 위해 앨범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현재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려욱과 규현이 현재 현역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두 사람은 전역 이후 그룹과 함께 연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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