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칼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지를 단련하며 끊임없이 연마하는 훈련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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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자단_버터플라이
입력 2017-08-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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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인 단장]

창창한 청년활동의 팔계명으로 정리해보는 ‘ㄲ’의 기준과 법칙을 완수하길 추천합니다.

쌍기역 여덟 개의 성공 요소를 암기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하나씩 자신의 입장을 반영시키고 숙지해서 창창하게 청년활동하기에 참 좋은 ‘ㄲ’의 법칙을 연마해보길 바랍니다. 

도전과 열정을 위한 일상의 의욕을 높이고 성공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데 하나의 기준으로 이끌어 주는 지침이 되리라 희망합니다.

여덟 개의 쌍기역 성공 요소의 기준과 법칙으로는 [1]‘꿈’ [2]‘깡’ [3]‘끈’ [4]‘꾀’ [5]‘끼’ [6]‘꾼’ [7]‘꼴’ [8]‘끝’ 이렇게 나열해서 기억해보세요!

[ 1.‘꿈’이 있어야 합니다 ]
꿈꾸지 않는 사람은 목표설정과 실천방안의 동기부여가 부족해서 미약해집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을 꾸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과 수행으로 실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저 꿈만 꾸는 것도 활동해 나아가는데 있어 목표를 잡아주게 하므로 실천하려는 의지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Dreams come true. ] 이제는 이 하나의 문장이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고 서로 힘을 모으게 하는 작지만 강한 만인의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한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면 더불어 많은 사람들을 꿈꾸게 하는 본보기가 됩니다.

기획하고 계획을 세우기 전에 먼저 현실성이 부족하더라도, 그저 한 낮에 꿈이기만 해도, 이것은 갈망과 희망이 되어 자신을 비롯한 지인들을 불러일으키게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꾸는 꿈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간곡한 목표를 갖게 합니다.

함께 꿈을 꾸다 보면 현실로 나타나게 하고 이룩하게 하는 원천이 나옵니다.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소수부터 다수까지 단계적으로 나누면서 더불어 다같이 희망이 차오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만들어 줍니다.

[ 2.‘깡’이 있어야 합니다 ]
하면 된다, 해야만 한다, 할 수 있다 등 이와 같은 의지와 각오의 굳은 심지가 견고해야 합니다. 대부분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말과 같이 초기 단계에서는 특히나 악착같이 버티어 나가는 혼신의 힘이 없다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가 위축되므로 겁부터 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실패나 좌절 앞에서 당당히 맞서는 정신력을 보강할 수 없게 됩니다. 맨주먹으로 창업하고 무에서 유를 이끌어 내어 성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보면 열성적인 깡이 있습니다 배짱이 두둑하다는 평을 받으려면 지치지 않는 의지와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다져 먹은 생각이나 태도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대단한 사람들을 보면 깡이 내포되고 있어 어지간한 시련과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성품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단련된 사람들은 낙심과 절망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쉽게 떠올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맞서며 이겨 나가기 위한 투지를 길러 내는 것이죠. 

지레 겁부터 내지 말고 망설이며 주저하지 않으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풀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무서움을 희망으로 바꾸면 위기의 고난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근원의 깡은 다져질수록 세지게 됩니다.

[ 3.‘끈’이 있어야 합니다 ]
가방끈이 짧다고 하는 것은 공부를 충분히 못했다는 뜻입니다 인맥끈이 길면 발이 넓다고 하겠는데요 요즘 소셜시대에서도 마찬가지로 공동체의 사회는 혼자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체계입니다. 

특히나 SNS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과 이어지느냐 누구와 인연의 계기가 되는 사연이 만들어 지느냐 등과 같이 연결고리의 끈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관계지향적인 능력을 발휘해서 공유하고 공감하는 활동력이 높아진다면 자신의 인맥을 보다 넓게 구축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맥의 끈을 통해 누군가에게든 친화적으로 인정도 받으며 성공적인 인프라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요즘 시대의 대세인 카친과 페친 등 SNS 상에서 친구로 추가되는 경우들도 인맥으로 다져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능력이 사회생활에서 주요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을 잘못 만나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쁜 사람을 만났다는 푸념만 늘어놓으며 새로운 사람에 대한 경계를 높인다면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길로 빠지게 할 뿐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좋은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나름의 안목도 가지게 되는데요, 재미있는 사람들, 능력있는 사람들 등 많은 분들과 자주 어울리며 지인이라는 인맥의 끈에 포진시키야 또 다른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쌓게 해주는 하나의 기반이 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관계망을 잘 만들어 가면 인맥의 ‘끈’이라는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는 겁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로 연결고리인 ‘끈’의 중요성을 내포하는 의미를 전하겠습니다.

[ 4.‘꾀’가 있어야 합니다 ]
지능지수 IQ(Intelligence Quotient)가 높거나 감성지수 EQ(Emotional Quotient)가 높거나 관계지수 PQ(Public Quotient)가 높은 사람들처럼 슬기롭고 현명하게 생활하는 일상에서의 기본적인 지혜로움과 더불어 영리한 ‘꾀’가 필요합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프로젝트를 기획하거나 전략을 세운다거나 공부하고 경험했던 노하우가 쌓이거나 등 이런 전반적인 차원에서의 똑똑한 ‘꾀’를 만들어 내야 됩니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알아내는 사람들이 영리한 꾀가 남다른 경우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뜻처럼 상황을 파악하기 전에 상대와 내 자신을 먼저 알아야 위태롭지가 않습니다 똑똑한 사람도 때로는 자신의 어리석은 꾀에 스스로 넘어가기도 하고 자만심을 갖기도 해서 사람들에게 기피대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똑똑하기만 한 사람보다는 똘똘하면서 현명한 사람이 지혜롭게 험난한 세상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비법도 완성해냅니다 이렇게 깨우친 사람이 때로는 겸손하게 고개를 숙일 줄도 알아 자신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영리한 꾀를 다지며 축적시킵니다.
 

[사진=버터플라이]

[ 5.‘끼’가 있어야 합니다 ]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사람을 보면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는 사람입니다. 일만 잘 하는 사람보다 대중적인 ‘끼’가 있는 사람이 능력과 더불어 하나의 완성된 연출을 멋지게 만들어 내는 법이죠. 때로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재치있는 끼가 효과적입니다.

어떠한 재능이나 소질을 가지고 마주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이끌어 내는 ‘끼’의 발산이 필요한데요 장기자랑인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거나 개인기 하나를 잘 준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특기적인 끼도 좋습니다만 회의를 하거나 토론을 진행하면서 대화 속에서 즉흥적인 소통의 끼가 관건입니다.

끼를 발휘하는 사람은 흥이 있어 프로페셔널 답게 보이고 부족한 모습은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열정적으로 보이는 사람은 의욕을 추구하려는 끼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 6.‘꾼’이 되어야 합니다 ]
프로페셔널이나 전문적인 역할을 의미하는 단어로 ‘꾼’을 사용할 시에는 대상을 낮추어 부른다기 보다는 친근하고 일상적인 느낌을 많이 담아냅니다 예컨대 긍정적인 측면에서 장사‘꾼’이라는 평을 받는 사람은 대하는 상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장사를 잘 하는 사람입니다.

꾼은 그 어떠한 분야의 일에 있어서 전문적인 근성이 충분한 사람에게 불려지는 말입니다. 일정한 영역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꾼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고 이루고자 하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정말 꾼이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꾼의 이미지는 사람들에게 프로정신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게 되는 겁니다.

[ 7.‘꼴’이 좋아야 합니다 ]
보여지는 이미지는 사람 관계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명품으로 휘감은 사람이 아니라 단정하고 밝은 사람을 다시 한 번 보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너무 멋을 내려는 사람을 보면 허세를 부린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늘 단정하게 갖춘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잘 만들어 가며 마주하는 사람들의 눈도 즐겁게 해 주는 멋쟁이로 불리우죠, 자기 자신을 갖출 줄 아는 사람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배려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 8.‘끝’이 좋아야 합니다 ]
시작이 반이라며 요란하게 도전하면서 끝내 결과가 미미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선례를 만든 사람이 다른 무언가를 또 다시 시도한다면 역시나 끝까지 해낼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는 곧 신뢰의 추락을 의미하는데요,

시작도 중요하지만 결론적인 끝맺음을 잘 완수해내야 하겠습니다. 시도하는 도전이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끝까지 마무리 하기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성공하게 됩니다 결국엔 유종의 미를 거두는 완성을 곧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정의한 ‘ㄲ’의 해설이 성공의 사례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필자도 창창한 활동의 팔계명을 마음에 새겨 두고 확충해 나가려는 노력으로 정진하겠습니다.

{ 코어엔진 팁노트 }
쌍기역 ‘ㄲ’ 팔계명 중 자신에게 우선 채워야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고 자신의 것으로 내재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단련하는 습관을 들이는 실천이 우선입니다. 무엇이든 모자라지 않게 하고 넘치지 않게 하는 구분하고 조절하는 실력이 중요합니다.

필자도 주되게 채워서 보충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진단해보고 늘 다시 돌이켜보는 훈련으로 보완하는 습관을 지니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지고 축적시키다보면 쌍기역 'ㄲ' 팔계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글=김정인 단장 #지켄트청년들 #버터플라이 #청년기자단 #김정인과청년들 #지켄트북스 #청년작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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