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솔로 컴백' 정용화 "드라마 촬영+씨엔블루 활동+해외 투어까지 바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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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07-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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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아름 기자 = 정용화가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정용화는 19일 오전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DO DISTURB(두 디스터브)’ 발매 기념 뮤직토크에서 공백기 근황에 대해 “반 년 정도 열심히 음악 작업했다. 작년부터 시작한 드라마 ‘더 패키지’를 끝냈고, 끝나자마자 앨범 작업 ‘헷갈리게’로 씨엔블루 활동하고 봄 투어, 아시아 투어 끝내고 강호동, 김희선 선배님들과 ‘섬총사’를 촬영하고 있다”며 “현재 해외 스케줄까지 하고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솔로 앨범과 일본 솔로 앨범을 동시에 만들었다.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 자리에서 처음 들려드리는 거라서 긴장되는데, 어제 잠을 못 잤다”고 설레는 소감도 덧붙였다.

정용화 첫 미니앨범 ‘DO DISTURB’는 이날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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