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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7일) 6.7562위안, 0.31% 가치 상승

김근정 기자입력 : 2017-07-17 11:19수정 : 2017-07-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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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김근정 기자 =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큰 폭으로 절상되며 이번주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는 이번주 첫 거래일인 17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12위안 낮춘 6.7562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31% 절상됐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 두 주간 최대 절상폭으로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51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07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557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7.09원이다. 

지난주 14일 기준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전주 대비 0.18포인트 하락한 93.32로 한 주만에 하락 전환했다.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중국과의 무역 비중을 고려한 24개국 통화 바스켓에 대한 중국 위안화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지난 2014년 12월 31일 당시 환율을 100으로 기준 삼아 위안화의 상대적 가치 변동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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