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산재예방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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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17-07-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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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산)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10일 관내 산재예방 유공자를 대상으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공적이 큰 사업장 및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이사장 감사패는 한미정밀화학(주) 장영길 대표, 안양시시설관리공단 김정태 팀장이, 이사장 표창은 농협케미컬(주) 안산공장 김재호 공장장과 라인건설 전형철 이사가 각각 전수받았다.

한편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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